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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참회
글쓴이 : 삼룡사 날짜 : 2016-11-03 (목) 22:47 조회 : 968

1. 불교에서 말하는 참회란,

  인간본성의 존귀성을 사무쳐 보고 자신의 불완전 하였던 과거를 반성하는 것이니라.

 

2. 일찍부터 지어 온 악업을 마음에 사무치도록 느껴 지순지정한 미음으로 이제 깊이 참회하며 다시는 죄과를 범하지 않겠다고 굳게 맹세해야 하느니라.

 

3.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면 반드시 제불제조사의 호념이 있는 것이니라.

 

4. 불전에 경건히 단죄하여 합장예배하며 지심지성으로 참회문을 소리내어 읽으면 누누이 쌓여 온 산과 같은 죄업도 홀연히 소멸된다.

 

5. 참회는 다만 자기만이 지어 온 죄업을 반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남을 용서하고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기도 하느니라.

 

6. 참된 참회는 두 번 다시 악한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라.

 

7. 제초하지 않으면 밭은 황폐화되며 참회를 하지 않으면 인간은 구제될 수 없게 됨은 자연의 법칙이니라.

 

8. 남을 위해 세상을 위해 힘쓰는 보살행이야말로 참회의 실천이며, 부지불식간에 범했다고 생각되는 죄까지도 참회하는 곳에 종교적 참회의 진수가 있느니라.

 

9. 참회의 마음이 없으면 진보가 없으며, 참회는 보다 향상을 구하며 보다 자유자재를 구하는 정신행동임을 잊어서는 안 되느니라.

 

10. 국토가 양단되어 겪는 민족적 고난과 정신계의 혼미상황 그리고 근제에 겪어 온 허다한 민족적 수난은 다 그 근원이 깊고 오래 된 것이니 민족적 참회가 있어야 한다.

 

11. 우리 사회의 도덕적 퇴폐와 사회적 혼탁은 불교가 바탕이 된 국민정신의 지주가 무너진 데 기인한 것이니 불교계는 물론 국가적 참회가 있어야 하느니라.

 

12. 합장배례 하는 마음은 마음에서 남을 존중하는 것으로 인간사회를 평화롭게 하는 것이다

만약 인간이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예사로 남을 속이거나 괴롭히거나 죽이거나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그것에 대항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며 사람을 절대로 신용하지 않고 언제나 무서워서 경계하며,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써 남에게 대항하고자 하고 힘없는 사람은 거짓이나 속임수로 몸을 지키고자 할 것이니 그것은 인간다운 삶이 아니므로 모름지기 남을 존중하는 합장배례의 마음을 지녀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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